Swift 6로 만들던 프로젝트를 업데이트한 후에 든 생각은 기존에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 앱인 나만의 프로젝트는 Swift 6로 업데이트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다것 이었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교훈일수도 있습니다. 신규로 만들고 있던 5xxx라인짜인 앱을 고치는데 Swift 6 스터디까지 합해서 몇주간이 걸렸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클래스 구조를 다시 디자인하고 actor로 변경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태스크 블록이나 비동기처리 관련 버그 처리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다고 UI가 아닌 클래스가 메인쓰레드에서만 실행되게 하는건 어딘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나만의 프로젝트는 몇 만라인의 코드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바꾸고 테스트하는 시간은 상상이상일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신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