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소위 구매하고 언젠가 해야지 하고 있던 게임인데 최근에 우연히 플레이하고 클리어 하였습니다. 왜 이제 플레이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나왔을 정도로 2017년 발매 게임이지만 정말로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봐도 화려한 그래픽부터 이래서 콘솔의 AAA급 게임은 해봐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은 세계관에 적응할 때쯤 왜 이런 세계관이 나왔는가를 보여주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흥미로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 중간에 나오는 텍스트나 소리 파일 등의 부가적인 설명을 가진 짧막한 대사들도 모두 집중해서 볼정도로 흥미로웠습니다. 더욱이 홀로그램으로 표현하는 과거부터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인게임 데모 구성과 전개 그리고 고퀄러티의 게임 그래픽이 어우려져 마치 재미있는 미국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