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

http://www.boost.org/

 워낙 유명한 라이브러리라 설명이 필요없을 듯... 몇 년전까지 메타프로그래밍에 관심있을 때 좀 찾아보았던 라이브러리 인데 지금은 새로운 C++ 표준에 까지 영향을 주는 최고의 C++ 라이브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메타프로그래밍이란 것은 Template의 응용으로 많은 문제를 Run-Time 이전에 Compile-Time에서 해결하거나 Generic하게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참고로, Boost 주의자 들이 아무리 이 라이브러리 사용이 직접 구현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해도 떄로는 직접 구현하는 것이 나을 떄가 있다. 역사가 반복된다고 했던가? 10년 전에는 직접 구현보다는 MFC를 사용하자, 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자 했는데 지나치게 프로그래머가 라이브러리에 익숙해지면 프로그래밍 표현의 범위가 좁아지는 문제는 어쩔 수 없게 된다.
 10년을 내다본다면 이런 훌륭한 라이브러리는 참조하는 수준에서 공부하고 C++, 디자인패턴, 자료구조, 알고리즘 쪽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하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한다. 유행이란 일시적인 것이고 유행보다는 원리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세상의 변화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듯 싶다.

We aim to establish "existing practice" and provide reference implementations so that Boost libraries are suitable for eventual standardization. Ten Boost libraries are already included in the C++ Standards Committee's Library Technical Report (TR1) and will be in the new C++0x Standard now being finalized. C++0x will also include several more Boost libraries in addition to those from TR1. More Boost libraries are proposed for TR2. [우리는 현존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었고 구현에 대한 참조 자료를 제공하려 했다. 그래서 Boost 라이브러리는 마침내 표준에 적합하게 되었다. 10개의 라이브러리리는 C++ 표준협회의 라이브러리 기술리포트(TR1)에 이미 포함되었으며 새로운 C++ 0x 표준에 들어갈 예정이다. C++ 0x는 이미 몇개의 Boost 라이브러리를 TR1의 것들 외에 추가적으로 포함할 것이다. 추가적인 Boot 라이브러리는 TR2에서 제안되었다.] Boost 홈페이지의 설명 중에서...